아워홈은 김태준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신임 CEO(사장)에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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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CJ제일제당에서 식품연구소장과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각종 식품·외식 브랜드의 성공적 해외 진출과 식품연구의 중장기 로드맵 완성 등에 공을 세운 바 있다.
아워홈은 식품·외식 사업에 있어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김 사장의 선임으로 내수 시장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워홈은 김 사장의 부임과 동시에 현재 추진중인 FS사업의 중국 확장과 식품사업의 내수 확대 및 세계화, 외식사업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