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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故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시신 김포공항 통해 입국

  • 2015.08.17(월) 16:51

▲ 지난 14일 중국에서 별세한 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시신이 17일 오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를 빠져나와 운구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시신이 17일 한국에 도착해 본격적인 장례 절차에 들어간다. 상주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일부 장례 절차에 참여할 예정으로, 대법원에 주거제한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CJ그룹은 중국 정부와의 운구 관련 협의가 마무리돼 이날 오후 중 이맹희 명예회장의 시신이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고, 18일부터 조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장례식은 5일간 CJ그룹장(장례위원장 이채욱 CJ 대표)으로 치러진다.

▲ 지난 14일 중국에서 별세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1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으로 귀국하고 있다.
▲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유해 수습을 중국 현지에서 맡았던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17일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유해 수습을 중국 현지에서 맡았던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부부와 손경식 CJ 회장 등이 17일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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