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삼성전자, LG전자의 대형가전을 특가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인기 대형가전 2000대를 특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삼성전자, LG전자의 대형가전 중에서도 올해 상반기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혼수, 이사, 효도가전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프리미엄 냉장고(800리터 이상), 드럼·전자동 세탁기, 40인치 이상 TV를 최대 15% 할인 판매하며, 명절 효도선물로 좋은 LG전자 효를 담은 TV, 김치냉장고 신제품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 구매고객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 청소기·제습기, 과일 선물세트 등을 증정한다.
카드 구매시 10만~20만원 추가 할인이나 6~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승훈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쿡방 열풍 등으로 상반기 냉장고 등 주방가전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삼성전자의 애드워시, LG전자의 트윈워시 등 세탁기 신제품으로 가전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져 다양한 인기 대형가전을 기획 특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