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달 '꿈나무와 함께하는 행복 공부방'을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마트의 샤롯데 봉사단은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한가지 봉사주제를 정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봉사단만 126개에 이른다.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8월 봉사주제로 '꿈나무와 함께하는 행복 공부방'을 선정했다. 방학기간 동안 아동들의 학습 의욕과 동기를 고취하기 위해서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공부방·도서관 청소 ▲시설보수 ▲일대일 학습목표 및 생활 계획표 작성 지도 등이 있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공부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통해 꿈나무들의 학습의욕이 고취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