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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경쟁력이 시장선도의 첩경"

  • 2016.11.18(금) 17:24

LG생활건강, 협력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LG생활건강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선 한국경제와 인문학, 미래기술, 리더십 특강과 함께 우수 협력사 7개사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LG생활건강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1983년부터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방복남 한국에스피아이 대표는 "동반성장 제도를 이해하고 협력사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기업간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LG생활건강 사업혁신총괄 전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시장선도의 첩경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지원과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올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 LG생활건강은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협력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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