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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93일만에 부활' 롯데월드타워 면세점 영업 재개

  • 2017.01.05(목) 14:04

▲ 5일 서울 193일만에 영업을 재개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26일 영업 종료 이후 193일만에 영업을 재개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우선 350여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브랜드별 준비를 통해 기존 운영 브랜드 대부분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명근 기자 qwe123@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이 5일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매장이 아직은 일부이지만 지난해 6월 26일 영업 종료 이후 193일 만에 다시 영업을 재개한 것이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우선 350여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브랜드별 준비를 통해 기존 운영 브랜드 대부분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월드타워점은 올해 타워동 오픈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특허면적 기준 1만7334㎡)의 매장이 조성 될 예정이다. 브랜드 수도 기존 500여개에서 70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측은 지난 2015년 매출 6000억원의 두 배 가량인 1조2000억원의 매출을 올해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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