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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정기 임원인사…면세점에 '힘'
- 나원식 기자 setisoul@bizwatch.co.kr
- 2018.12.10(월) 16:12
'역대 최대 실적' 면세 부문서 5명 승진
면세점과 호텔 등을 운영하는 호텔신라가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면세점 부문에서 5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호텔신라는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두 명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고, 3명은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면세(TR·Travel Retail) 부문에 힘을 실어줬다. 이 부문에서 경영 성과가 큰 5명을 승진자로 선정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호텔신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성과 창출 및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호텔신라 임원 인사 내용이다.
<임원 승진>
◇ 전무
▲ 김영훈 MD 담당
▲ 도한준 온라인사업부장
◇ 상무
▲ 김준환 TR부문 지원팀 재무장
▲ 고낙천 TR부문 Korea사업부 제주점장
▲ 박민 TR부문 기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