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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헬스푸드 전용매장 잇달아 오픈

  • 2020.03.06(금) 14:17

1월 이후 9개 점포 입점…상반기내 10개
발휘 발효홍삼 등 건강식품 인지도 확대

한국야쿠르트가 헬스푸드 전용 매장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판매처 확대에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오프라인 판매처 확대를 통해 발휘 발효홍삼을 비롯해 브이푸드, MPRO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식품 브랜드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헬스푸드 전용매장은 올해 1월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AK몰 분당점에 이르기까지 총 9개 점포가 입점했다. 상반기 이내 총 10개 점포로 늘릴 계획이다. 방문하는 고객은 매장 내 직원을 통해 제품 소개는 물론 시음도 할 수 있다.

판매 상품은 발휘 발효홍삼K와 천진녹보, 브이푸드 맨프로그램 등 총 20여 가지가 넘는다. 특히 MPRO윌, MPRO쿠퍼스 등 오프라인 전용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멀티영업 상무는 "이번 헬스푸드 전용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더 확대했다"면서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전용매장 오픈을 기념해 3월부터 5월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제품별로 다른데 최대 20%까지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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