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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디자인 바람…'동아제약, 소비자 공감 이끌어'

  • 2020.09.21(월) 17:23

차별화 디자인 통해 브랜드·제품 가진 메시지 전달

동아제약이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의미를 전달하며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첫 인상이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듯, 디자인이 브랜드와 제품의 첫 인상을 결정하며 소비자 감성을 사로잡아 구매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는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컨셉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론칭된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SelfRX)는 성인 남녀 누구나 맞춤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세분화해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셀파렉스는 소비자들의 생활환경, 연령, 성별에 따라 멀티비타민&미네랄 4종의 에센셜(Essential) 라인과 성인 남녀 건강 니즈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 11종의 솔루션(Solution) 라인으로 15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소비자들은 15종의 제품 중 자신의 건강 유형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이 같은 컨셉은 셀파렉스 디자인에 녹아 있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효능을 보다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증상과 장기를 나타내는 체계적인 컬러 시스템과 직관적인 픽토그램을 적용했다. 제품 측면에는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표기해 추가적인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든 제품 패키지에 투명도를 주어 88년 동안 소비자 건강을 연구해온 동아제약의 자신감과 신뢰감을 표현했다.

셀파렉스의 로고 알파벳 'R'도 약사들이 약을 제조할 때 직접 사용하는 약제 그릇을 비주얼화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라는 컨셉을 표현했다.

셀파렉스는 컬러를 통해서도 브랜드 철학과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셀파렉스 브랜드의 메인 컬러인 보라색은 자존감과 개성을 나타내는 자기주도적인 컬러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선택하는 현명한 현대인을 위한 브랜드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도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제품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모닝케어는 지난 5월 '깨질듯한 숙취 모닝케어H', '더부룩한 숙취 모닝케어D', '푸석푸석한 숙취 모닝케어S' 등 3가지 숙취 스타일별 콘셉트로 리뉴얼 출시했다. 개인마다 겪는 숙취가 다르며 숙취 유형에 따른 해소가 필요하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숙취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러한 모닝케어의 콘셉트와 특징을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숙취 유형에 세분화된 제품 특징을 제품 별 헤드라인과 컬러를 달리해 강조했다. 또 조준한 타깃에 빠르게 명중하는 총알을 모티브로 한 용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숙취에 정확하고 빠르게 작용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나타내고 있다.

동아제약이 리뉴얼 발매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 디자인에는 경영철학이 담겼다.

미니막스 정글은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동아제약의 경영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미니막스 정글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를 적용했다.

미니막스 정글의 패키지는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 분리수거가 쉽다. 토이백(Toy Bag) 형태로 제작돼 내용물을 섭취한 뒤에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아이들의 놀이에 활용할 수 있다. 또 패키지를 감싸고 있는 띠지도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친환경 종이 얼스팩(Earth pack)으로 만들어졌다.

동아제약의 경영 철학이 담긴 미니막스 정글의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로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 7월 동아제약의 미니막스 정글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20’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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