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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파는 상품에 캠핑카가 추가됐다.
세븐일레븐은 캠핑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다음 달 말까지 '레이밴'과 '배이런 640' 캠핑카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레이밴'은 젊은층에 인기가 많은 경차 '레이'를 개조한 캠핑카로 스몰캠핑을 추구하는 캠핑족에게 적합하다.
실내 공간이 평탄해 개인 취향에 맞게 캠핑 환경을 꾸밀 수 있고 캐주얼한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췄다.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뒷공간을 추가 캠핑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후방텐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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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이런 640' 모델은 전문 차박캠핑 마니아를 위한 캠핑 전용카다. 침대, 소파, 샤워실, 취사장비, 냉장고 등 고급 캠핑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 전력공급용 배터리(인산철300A)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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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개인정보동의서 등의 서류를 작성하면 사흘내 캠핑카 전문업체에서 연락이 와 구매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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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완연한 봄날씨에 나들이객이 증가하며 관련 상품 매출이 일제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4월 행락용품(일회용접시 등)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5.8% 올랐다. 여행용키트도 51.3% 증가했다. 그 외 도시락∙김밥 36.4%, 샌드위치 30.6%, 캔맥주 64.6%, 가공미반 34.3%, 간편국 53.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충원 세븐일레븐 담당MD는 "최근 국내 캠핑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그중 차량을 이용한 차박캠핑이 새로운 캠핑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캠핑카는 차박캠핑족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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