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DR아카데미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손잡고 골프 대중화에 힘을 보탠다.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 노력에 뜻을 모았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본격적인 직영사업을 시작한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골프 레슨의 표준화 및 대중화'를 표방하며 실내골프연습장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초보 골퍼와 신규 골프인들에게 체계화된 레슨을 선보이며 골프 접근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스크린골프가 한국 골프 대중화를 이끌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골프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골프를 배우고 즐길 수 있게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교육을 체계화하고 골프존 GDR아카데미를 통해 양질의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골프존 직영으로 운영하는 GDR 아카데미는 매장별 상주하고 있는 레슨 전문 코치가 회원 개개인의 피지컬과 플레이 성향 등 특징에 맞춰 1대 1 맞춤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회원 수 3만5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티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간편한 타석 및 레슨 예약, 스윙 분석 기능 등 차별화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 PLUS'는 지난해 5000여 대 이상이 판매됐고 회원들의 연습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진단하는 'AI 코치' 프로그램은 지난해 약 580만명의 회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송재순 골프존 GDR아카데미 대표이사는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을 바탕으로 골퍼들이 즐겁게 연습하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습 방법 및 레슨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