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올해에도 브랜드 데이인 '싸이데이'를 기념해 한정판 신메뉴를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봄 시즌 한정판 버거 '슈퍼싸이콤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4월 2일을 싸이데이로 기념하고 매년 한정판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를 혁신적으로 재해석해 20년 전 출시 당시의 놀라움을 다시 한번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메뉴 슈퍼싸이콤보는 압도적인 크기로 업그레이드된 싸이패티에 갈릭 소스와 시즈닝으로 깊은 풍미를 더한 '슈퍼싸이버거'와 미국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비법 시즈닝을 뿌린 '케이준양념감자'로 구성됐다. 싸이패티를 시즈닝 치킨으로 먼저 맛보고 갈릭 소스와 신선한 야채를 담아 다채로운 풍미의 치킨버거로도 즐기는 버거다.
맘스터치 20주년을 기념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20년간 맘스터치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자유롭게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맘스터치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명), 맘스터치 5만원 상품권(20명), 슈퍼싸이콤보 모바일 쿠폰(20명) 등 총 241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슈퍼싸이콤보는 지난 20년간 보내주신 변함없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앞으로도 이어질 고객 중심 경영의 노력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메뉴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고객 접점 확대,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자부심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