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2024년 '개리야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그간 인기를 누렸던 모시 런닝과 할매니얼 감성의 냉장고 파자마, 쿨스카프 등을 내놓는다.
BYC는 24일부터 반려견용 쿨웨어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디드라이 냉장고파자마, 쿨런닝플러스, 쿨스카프, 모시메리 과수원런닝 등 4종이다.
이번 신제품 개리야스는 품질을 크게 업그레이드했다. 냉감 기능을 강화했고 모기나 진드기와 같은 해충 퇴치에 탁월한 친환경 항균 방충제 가공처리로 산책 시 걱정을 덜었다. 일정 부분을 걷어잡아 줄이는 다트 봉제로 밑단을 처리해 허리 부분이 말리거나 뒤집히는 현상을 방지했다.
한편 2024년 개리야스는 '발라당 입양센터'와 협력해 유기견 모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실시했다. 화보 촬영을 통해 모델견들의 가정 입양이 늘어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화보 촬영 이후 밝고 에너지 넘치는 슈나우저 '마슈'의 최종 입양이 결정됐다.
BYC 관계자는 "품절 대란으로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아온 개리야스를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구성해 출시했다"며 "화보 촬영에 적극 참여해준 세 모델견과 발라당 입양센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