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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피자, 200호점 돌파…'숍앤숍' 모델 통했다

  • 2025.11.18(화) 09:34

매장 4곳 동시 오픈…2년 5개월 만에 200개
가맹점 매출 극대화…맘스터치 인프라 활용

/그래픽=비즈워치

맘스터치의 피자 전문 브랜드 '맘스피자'가 200호점을 돌파했다. 버거와 치킨, 피자 세 가지 메뉴를 하나의 매장에서 모두 선보이는 차별화된 '숍앤숍'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맘스터치는 지난달 21일 매장 4곳을 동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대구달성공원점', '김제터미널점', '광명중앙점', '신상동점'이다. 이에 따라 맘스터치는 2023년 5월 맘스피자 숍앤숍 1호 '천호로데오점' 오픈 이후 2년 5개월 만에 200호점을 달성하게 됐다.

맘스터치는 연말까지 매장수가 총 215개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3년 말(90개)과 비교해 139% 증가한 규모다.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 독보적인 제품력과 가심비를 기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년 말에는 300호점을 내는 것이 목표다.

/사진=맘스터치 제공

맘스터치는 맘스피자의 숍앤숍 형태 매장 운영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는다. 맘스피자 숍앤숍은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위해 고안된 모델이다. 기존 버거와 치킨 중심의 맘스터치 매장에 피자 메뉴를 함께 선보이는 구조다. 점심 시간대에는 버거, 저녁과 간식 시간대에는 치킨·피자가 중심이다. 맘스터치 매장의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추가 설비나 인력 부담은 최소화해 매출뿐 아니라 실질적인 수익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7월 숍앤숍 전환을 완료한 통영중앙점은 피자 메뉴가 전체 매출 비중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리뉴얼 이전 대비 월 평균 매출은 76% 늘었다. 은평불광1호점의 경우 숍앤숍 전환 후 7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는데, 피자 판매에 따른 신규 고객 유입으로 기존 버거·치킨 매출이 31% 증가하는 시너지 효과까지 나타났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의 이례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일본·몽골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숍앤숍 모델을 바탕으로 단순한 매장 수 확대를 넘어 가맹점 수익성까지 동시에 높이는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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