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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오너 3세' 신상열, 1년 만에 부사장 오른다

  • 2025.11.21(금) 09:50

2019년 사원 입사 후 초고속 승진
'삼성 출신' 조용철 신임 대표 내정

그래픽=비즈워치

농심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이 1년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농심은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을 내년 1월 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농심은 조용철 영업부문장(부사장)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신상열 실장은 199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후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 사원으로 입사했다. 2021년 부장으로 승진한데 이어 같은해 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입사 2년만에 구매담당 상무로 첫 임원 배지를 달았다. 지난해 초 신설된 미래전략실장을 맡았고 연말에는 전무로 승진했다.

조용철 농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 사진=농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인 조용철 사장은 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실을 거쳐 동남아 총괄 마케팅팀장, 태국 법인장을 지냈다. 농심에는 2019년 마케팅부문장 전무로 입사했다. 2022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영업부문장을 맡으면서 농심의 국내외 영업을 총괄해 왔다. 조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현장 감각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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