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위크 이벤트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5’를 연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에게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 특별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현대카드는 2006년부터 매년 2차례씩 고메위크를 열고 있으며, 이번이 15번째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가로수길과 청담, 서래마을, 여의도, 광화문 등에 위치한 90여 곳의 레스토랑이, 부산에서는 해운대와 달맞이길, 마린시티,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3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고메위크를 통해 새로운 레스토랑과 신진 셰프를 소개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이번에도 ‘B28 THE CUT’과 ‘갈리나데이지’, ‘가스트로통’, ‘비채나’, ‘엘쿠치나’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레스토랑들을 새롭게 포함했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현대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와인인 잇와인(it Wine)을 고메위크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고메위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레스토랑 전화는 물론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현대카드 측은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카드의 기본 혜택에다 정기적으로 파격적인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의 대표 행사”라면서 “행사가 거듭될수록 고메위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와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