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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 '참 착한 플러스 통장' 눈에 띄네

  • 2015.04.08(수) 10:57

기간 관계 없이 예치 잔액 따라 최고 연 2.0%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에 최고 연 2.0%의 금리를 주는 한국씨티은행의 '참 착한 플러스 통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참 착한 플러스 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최고 연 2.0%(4월 1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하루만 예치해도 잔액 별로 이자를 준다.

 

매일의 최종 잔액에 1억 원 미만(0.01%), 1억 원 이상(1.7%), 2억 원 이상(1.75%), 5억 원 이상(1.8%), 10억 원 이상(2.0%)의 잔액 별 이율(연, 세전)을 적용한다.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에 세후 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도 제한이 없다.

매일 최종 잔액이 10억 원 이상일 경우 연 2.0%(세전) 금리를 제공하기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거나 공모주 청약 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고액 자산가들, 노후 대비 및 자녀 결혼 등을 위해 위험한 투자보다 안정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통장 개설 이후 2개월 미만의 기간 중 금리가 변경 되더라도 신규일에 고시된 잔액별 이율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도 강점이다. 이종웅 한국씨티은행 수신상품부 부장은 "저금리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까지 우려되고 있는데 2개월 간 안정적인 금리를 보장하는 것은 금리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 상담 서비스(1588-5753)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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