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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사잇돌 중금리대출' 160억원 돌파

  • 2016.08.15(월) 07:00

은행권 실적 1위

신한은행은 지난달 5일 출시한 '신한 사잇돌 중금리대출'이 160억원을 돌파하면서 은행권 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사잇돌 중금리대출'은 기존에 은행권 신용대출 이용이 어려운 중위험·중신용 고객 대상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한도와 금리는 서울보증보험의 고객별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지며 한도는 최대 2000만원, 금리는 최저 연 5.7%다. 만기는 1년~5년으로 거치기간 없이 매월 분할상환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현재 영업점은 물론 써니뱅크와 S뱅크,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무방문·무서류 방식으로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출 프로세스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신용 양극화 해소와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인 결과"라며 "사잇돌 중금리대출이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중금리대출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대출 기간 중 고객이 상해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 시 보험사가 고객 대신 대출 잔액을 전액 상환해주거나 장기입원(91일 이상) 시마다 대출 잔액의 3%를 지급해주는 '대출상환 보장보험' 가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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