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전문은행인 한국카카오은행이 27일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 세빛섬 FIC컨벤션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B-day '언베일링 세러머니'에는 이용우,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내빈들이 참석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카카오뱅크가 서비스 개시 6시간 만에 신규 계좌 6만건을 돌파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7일 오후 1시 현재 계좌개설수가 6만5500계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시간당 1만 계좌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앱 다운로드는 17만건을 기록했다.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계좌개설 고객 6만명을 확보하는데 이틀이 걸린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속도다. 계좌개설이 몰리면서 카카오뱅크 앱이 일부 중단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카카오뱅크 측은 "오픈 후 폭발적인 접속량 증가로 서비스와 상담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용 중 속도가 느리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잠시 후 다시 접속해달라”는 공지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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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 세빛섬 FIC컨벤션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B-day '언베일링 세러머니'에서 관계자들이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27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 세빛섬 FIC컨벤션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B-day에서 이용우,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가 카카오뱅크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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