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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종류 구분없이 동일 보장 암보험 출시

  • 2018.12.17(월) 17:21

(무)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갱신형), 소액암도 동일 보장


동양생명이 모든 암에 대해 동일한 금액을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갱신형)'을 출시해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2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암으로 진단확정 받은 경우 암 종류에 구분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진단비로 지급한다. 기존에 일반암 진단비의 20% 수준으로 낮췄던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도 진단비를 동일하게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씩 보장한다.

또 암으로 인한 사망시 1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만기시점에 암으로 진단확정 받지 않고 생존시에는 주계약 및 의무부가특약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최초계약에 한해 건강관리자금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1년 미만 진단확정시에는 50%만 지급된다.

선택특약 가입으로 맞춤형 보장도 제공한다. '(무)수호천사만만한암선택암보장특약(갱신형)'은 가입자가 특정암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가족력 등 발병이 우려되는 특정암에 대해 대비할 수 있다.

또 암보장 개시일 이후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이외의 암으로 진단화정을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매년 200만원씩 5년간 암케어자금도 지급한다.

가입가능 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를 입을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20년 만기 20년 월납 기준 40세의 월 보험료는 남자 1만4700원, 여자 1만7000원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암 종류에 구분없이 모두 동일한 보장을 제공해 고객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 있게 암보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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