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롱보드 코리아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신한카드 워라밸 롱보드 대축제'를 개최한다.
롱보드 대축제는 신한카드가 작년부터 진행해온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의 연장이다. 롱보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롱보드 대회와 롱보드 퍼포먼스, 비보잉 공연 등 볼거리가 준비됐다.
롱보드 대회는 롱보드 대축제 양일간에 걸쳐 프리스타일, 댄싱, 트릭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또 국내외 롱보드 대회 1위 경력의 권도영, 차명진, 석유진, 김범석 라이더가 롱보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축제 이틀째에는 비보잉 크루 알펑키스트가 스트릿댄스 공연을 펼친다.
롱보드 대축제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워라밸 롱보드 대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고프로, 뉴발란스, 몬스터 에너지, 삼양, 요기요, 웅진플레이도시, Premi3r, 빈센트 반 고흐를만나다展 등 8개사와 함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인 이벤트 부스에서 이벤트 참가 시 추첨을 통해 최신 고프로 카메라, 롱보드 세트, 뉴발란스 운동화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워라밸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롱보드 취미에 입문하는 계기가 된다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