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중 경제계 인사들과 포럼을 마친 뒤 호텔을 나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시진핑 주석 배웅에 나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보인다./이명근 기자 qwe123@ |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한에 맞춰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의 '만남의 장'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KOTR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4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한-중 경제통상협력 포럼'에 국가간 비즈니스 포럼 사상 최대 규모인 420여명의
한·중 기업인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방한한 250여명의 중국 경제사절단은 그동안 한국을 방문했던 경제사절단 가운데 최대
규모다.
우리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등 총 170여명이 참석했다.

▲ 한·중경제통상협력 포럼 참석한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 |

▲ 한·중경제통상협력 포럼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 한·중경제통상협력 포럼 참석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

▲ 한·중경제통상협력 포럼 참석한 신동빈 롯데회장과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 |

▲ 한·중경제통상협력 포럼 참석한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

▲ 한·중경제통상협력 포럼 참석한 허창수 전경련 회장 |

▲ 포럼 마친 중국 재계 인사들 |

▲ 방한일정 끝내고 공항으로 향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 |

▲ 국가주석 맞이하는 중국 어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