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Today Biz] 뉴질랜드 총리 만난 신동빈

  • 2015.03.23(월) 18:2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를 만나 롯데와 뉴질랜드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팀 그로서(Tim Groser) 뉴질랜드 통상부 장관, 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비롯해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 회장은 롯데의 해외사업을 설명하고, 뉴질랜드 진출방안을 논의했다. 존 키 총리가 뉴질랜드 관광장관을 겸임하고 있는 만큼 뉴질랜드와 한국의 관광업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신 회장은 또 참석자들과 함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롯데의 유통망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뉴질랜드산 제품들을 함께 살펴보고, 롯데와 뉴질랜드간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동빈(오른쪽) 회장이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대차는 다음달 13일부터 개최되는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2015 Milan Design Week)’에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이 집대성된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루빈 마골린(Reuben Margolin)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키네틱 아트 작품 ‘스컬프쳐 인 모션(Sculpture in Motion)’의 2세대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스컬프쳐 인 모션’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으로, 지난 2013년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1세대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기아차는 오는 28일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2015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기아 홈런존을 마련하고 홈런 및 홈런볼 이벤트 등을 실시해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우측 외야 잔디석에 기아 홈런존을 마련하고 기간에 따라 올 뉴 쏘렌토, 신형 K5, 신형 스포티지 등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기아 홈런존으로 바운드 없이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홈런존에 전시된 차량을 증정하는 ‘홈런 이벤트’를, 기아 홈런존으로 날아온 홈런볼을 주운 관중에게는 ‘2016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시즌권’을 증정하는 ‘홈런볼 이벤트’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관중을 대상으로 ‘오늘의 홈런 타이거즈 선수’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홈런존에 홈런을 친 선수를 맞춘 고객 1명에게는 ‘2016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시즌권’을 증정한다. 일반 홈런을 친 기아타이거즈 선수를 맞춘 고객 5명에게는 ‘또봇’을 증정한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페이스북의 누적 팬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2월 처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누적 팬 수 5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월 누적 팬 수 100만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은 신차 발표, 세계 모터쇼 현장,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그룹사 직무, 스포츠단 소식, 사회공헌 활동 등의 그룹 소식부터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까지 흥미 있는 정보들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매일 제공하며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페이스북 누적 팬 수 100만을 돌파한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인 ‘온라인 사진전’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현대차그룹과 관련된 일상이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yundaimotorgroup)에 댓글로 달아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00명에게는 i20 WRC RC카, 카봇 변신로봇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은 전 세계 사업장에서 동시에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는, 두산이 사업을 영위하는 곳에서 임직원이 각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을 찾아 공헌활동을 하는 행사다. 첫 행사 때는 13개국 130개 사업장에서 진행했고,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158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1만여 명이 참여함.

임직원들은 소외계층 방문 봉사, 지역 환경정화, 음식기부, 헌혈, 도로보수 지원, 복지시설 보수,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국에서는 지역 커뮤니티센터에 휠체어용 입구를 설치하고, 체코에서는 의료센터 설 개보수를 지원했다.인도에서는 빈민가 학교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고 산책로 조성(미국), 책과 학습용 장난감 기증(브라질), 환경 정화 활동(중국) 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에쓰오일은 23일 '2015년 문화예술&나눔 켐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에쓰오일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54회의 공연을 개최해 총 1만7500여명이 관람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무료 공연이지만 수준이 높아 관람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열기도 뜨겁다"며 "앞으로도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 나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미니빔 TV’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LED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미니빔 TV’는 LED(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터로 TV 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만 있으면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LED의 수명은 최대 3만시간에 달하기 때문에 광원을 교체하지 않고도 하루 8시간씩 10년간 사용할 수 있다.
 
‘미니빔 TV(PF1500)’는 풀HD(1920x1080) 해상도에 최대 1400 안시루멘(ANSI-Lumens)의 밝기, 15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또 ‘4코너 키스톤’, ‘줌’ 기능도 탑재했다. ‘4코너 키스톤’은 프로젝터가 화면을 쏘아주는 각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찌그러지는 영상을 보정해 직사각형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줌’ 기능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영상 크기를 조절해 준다.
 
‘미니빔 TV(PF1500)’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음향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미니빔 TV(PW800)’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생수 한 병과 비슷한 600g의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HD급 해상도와 1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제품 가격은 ‘PF1500’, ‘PW800’ 각각 140만원, 85만원이다.
 
 
삼성전자가 2015년형 커브드 모니터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015년형 삼성 커브드 모니터는 23.5형부터 31.5형까지 총 5종으로 29형 이상 모델에는 3000R 곡률을, 29형 이하 모델에는 4000R 곡률을 적용했다. 특히 3000R 곡률의 경우 업계 최초로 구현한 삼성만의 독자적인 커브드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삼성 커브드 모니터는 중앙과 측면의 시청 거리 변화를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눈의 움직임을 줄여주고 영상 재현시 화면 왜곡이 없어 사용자에게 시각적 편안함을 선사한다. 화면 깜빡임을 줄인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과 모니터 화면을 장시간 바라볼 때 발생할 수 있는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아이 세이버 모드(Eye saver mode)’를 갖췄다. 게임 영상속 역동적인 장면을 보다 선명하고 또렷하게 재현하는 게임모드 기능을 적용하고 강력한 5W 빌트인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더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