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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이렇게 만들어요"

  • 2015.05.22(금) 17:25

현대차가 21일과 22일 이틀간 ‘올 뉴 마이티(All New MIGHTY)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인 ‘올 뉴 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All New MIGHTY Famil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뉴 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17년만에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 대표 중형 트럭 ‘올 뉴 마이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형 마이티를 선택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계약 고객 50명(가족 1인 동반)을 초청해 전주 일대에서 가족들과 함께 1박 2일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한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첫 날에는 ▲전주 한옥 마을 체험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둘째 날에는 ▲전주 공장 투어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 및 이동국 선수와 만남의 시간 등 국내 유일의 상용차 풀라인업 생산 공장인 전주 공장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유명 축구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재미까지 더했다.


기아차는 지난 21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오토앤에서 기아차 고객의 차량을 새롭게 변신시켜 주는 ‘기아레드멤버스 카 리모델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작업을 거쳐 기존 고객 차량을 마치 새 차와 같은 느낌으로 탈바꿈시켜 고객들이 처음 차량을 구매했을 때의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한 기아차의 특별한 캠페인이다. 지난 4월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를 통해 차량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사연을 받았으며, 이 중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어 지난 주 해당 고객들의 차량을 미리 전달받아 자동차용품 및 튜닝 전문업체 ‘오토앤’과 함께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차종에 따라 ▲시트 교체 ▲필름 및 데칼 부착 ▲휠 도색 ▲실내등 교체 ▲루프박스 장착 ▲세차 및 왁스 코팅 등 15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 작업 및 차량 케어 서비스를 진행했다.

기아차는 이 날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차량들을 해당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언베일링 이벤트를 가졌으며 핸디형 차량청소기, 세차 용품 등의 기념품도 함께 증정했다.


삼성전자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광주 유니버시아드’)를 전자 부문에서 공식 후원한다.삼성전자는 22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윤장현 광주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광주시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을 위해 에어컨∙냉장고∙PC∙TV∙휴대전화 등 총 8종 약 9000대의 전자제품을 현물 형태로 지원하게 된다.
 
광주 유니버시아드는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 등 전남∙북 지역 일대에서 치러진다. 전 세계 170개국 2만여 명 규모의 대학생 선수단이 총 2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 윤장현 광주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광주시장, 왼쪽)과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 오른쪽)이 22일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아시아나 기내식 생산기지 'LSG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 SNS 회원들 및 자사 대학생 마케터를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20명의 참가자들은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또한 견과류와 치즈를 곁들인 건강 샐러드와 안심 스테이크 등 인기 기내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 담당 상무는 "체험단 행사는 기내식에 대한 고객의 소리를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행사를 통해 보다 맛있고 품격 있는 기내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사단법인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InKAS: International Korean Adoptee Service) 주관으로 열리는 '2015 한국문화학교'에 참가하는 총 40명의 해외입양인들에게 항공편을 무상 지원한다.
 
한국문화학교는 미주, 유럽, 대양주 등에서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해외입양인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정체성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참가자들은 2주 동안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우리나라 역사, 언어, 예절, 음식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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