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은 현대차가 17년만에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 대표 중형 트럭 ‘올 뉴 마이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형 마이티를 선택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계약 고객 50명(가족 1인 동반)을 초청해 전주 일대에서 가족들과 함께 1박 2일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한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첫 날에는 ▲전주 한옥 마을 체험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둘째 날에는 ▲전주 공장 투어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 및 이동국 선수와 만남의 시간 등 국내 유일의 상용차 풀라인업 생산 공장인 전주 공장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유명 축구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재미까지 더했다.

◆ 기아차는 지난 21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오토앤에서 기아차 고객의 차량을 새롭게 변신시켜 주는 ‘기아레드멤버스 카 리모델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작업을 거쳐 기존 고객 차량을 마치 새 차와 같은 느낌으로 탈바꿈시켜 고객들이 처음 차량을 구매했을 때의 설렘과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한 기아차의 특별한 캠페인이다. 지난 4월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를 통해 차량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사연을 받았으며, 이 중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어 지난 주 해당 고객들의 차량을 미리 전달받아 자동차용품 및 튜닝 전문업체 ‘오토앤’과 함께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차종에 따라 ▲시트 교체 ▲필름 및 데칼 부착 ▲휠 도색 ▲실내등 교체 ▲루프박스 장착 ▲세차 및 왁스 코팅 등 15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 작업 및 차량 케어 서비스를 진행했다.
기아차는 이 날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차량들을 해당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언베일링 이벤트를 가졌으며 핸디형 차량청소기, 세차 용품 등의 기념품도 함께 증정했다.


▲ 윤장현 광주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광주시장, 왼쪽)과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 오른쪽)이 22일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행사에서 20명의 참가자들은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또한 견과류와 치즈를 곁들인 건강 샐러드와 안심 스테이크 등 인기 기내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