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P&G 부스에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과 국내 청년 구직자를 이어주는 인력난 해소의 장이 열렸다.
코트라(KOTRA)는 국내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15~16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페이스북, P&G, 3M, 바스프, 코스트코 등 외투기업 103개사가 참여했다.
박람회는 연구개발(R&D)관, 유럽연합(EU)관, 북미관, 아시아관 등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 채용설명회, 취업 노하우 특강,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