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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불안한 BMW' 리콜 늑장대응에 불만 폭주

  • 2018.08.01(수) 15:44

▲ 31일 서울 서초구 BMW 서초 서비스센터에서 차량들이 점검 및 수리를 위해 입고되고 있다. BMW 코리아는 지난 30일 리콜 후속 조치를 발표, 리콜 전담 고객센터 및 전국 서비스센터의 운영시간을 주말 포함 24시간으로 확대하고 리콜 대상 차량 10만6317대에 대한 안전 진단 서비스를 2주 내에 완료한다고 밝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BMW 코리아가 최근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차량 화재에 대해 서비스센터의 운영시간을 주말을 포함해 24시간으로 확대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발표와는 달리 고객센터는 전화 연결조차 되지 않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리콜 발표 이후에도 화재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인터넷 BMW 관련 카페 등에서도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관련 카페 회원들은 "메일, 전화 등 연락을 취하여도 모두 받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토로했고, 다른 차주는 "수차례 연락한 끝에 새벽에 겨우 통화가 돼서 예약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BMW코리아는 리콜 대상 전체 차량 10만6317대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안전 진단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고객이 있는 곳으로 BMW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등 3가지 방법으로 예약 가능하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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