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5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에서 통합 모바일 고객앱 '기아 빅(KIA VIK)'의 출시 시연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가 '모바일 앱' 제휴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기아차는 국산차 가운데 처음으로 구매부터 처분까지 전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기아 빅(VIK)'을 선보이고, 삼성전자는 이를 특성화한 갤럭시 신제품을 내년 초 선보인다.
기아차는 5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에서 통합 모바일 고객앱 '기아 빅(KIA VIK)'의 출시 기념 시연회를 열었다.
신규 앱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량 서비스와 콘텐츠를 담았다. 차계부 작성, 정비이력, 소모품 관리 등 차량 관리 정보는 물론 온라인견적, 시승예약 등 구매 체험도 제공한다.
앱 이름은 기아차의 영문 사명인 ‘KIA’와 이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인 ‘VIK’를 조합시켜 고객에게 차별화 된 큰(Big)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뜻한다고 기아차는 밝혔다.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기아 고객앱’이나 'KIA VIK'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날 기아차와 삼성전자는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박병대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제휴 마케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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