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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페루 가스전 1.2조에 매각

  • 2019.09.27(금) 18:22

광구 지분 전량 처분…배터리 등 신규사업 재원

SK이노베이션이 석유개발 자산을 매각한다. 전기차 배터리 등 신규 사업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SK이노베이션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페루 소재 88, 56광구 지분을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지분 전량인 17.6%를 아르헨티나 석유개발 전문기업 플러스페트롤에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금액은 10억5200만달러(약 1조2500억원)를 기본으로 내년부터 3년 간 제품 시황에 따라 조건부로 추가금을 지급받는다.

이 광구는 남미 최대 가스전이다. SK이노베이션은 88, 56광구에 대한 광권 계약을 각각 2000년, 2004년 체결한 뒤 천연가스 및 석유제품을 생산해 왔다.

SK이노베이션은 매매계약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페루정부 승인을 거쳐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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