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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단열 뛰어난 '복합창호' 출시

  • 2020.03.19(목) 10:42

뉴하드윈V9, 디자인·단열성 극대화
"PVC 적용 비율 높여 가격 경쟁력까지"

KCC는 알루미늄(AL)-폴리염화비닐(PVC) 일체형 복합창호(이하 복합창호) '뉴하드윈V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보다 단열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창호는 외창에는 알루미늄을, 내창에는 PVC를 적용해 만든 창호로 알루미늄 창의 내구성과 PVC창의 단열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뉴하드윈V9은 기존 제품 대비 알루미늄 적용 비율을 30% 이상 낮추고 PVC 적용 비율은 높였다. 알루미늄 재질이었던 외창을 PVC로 대체하고 표면에 알루미늄 캡을 씌우는 방식을 택하면서다. 아름다운 외관은 유지하면서도 단열성은 극대화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No White' 컬러 콘셉트를 적용해 PVC창호의 백색이 전혀 보이지 않도록 했다. 창호 안쪽 면은 다크 브라운 컬러를 적용한 공압출 창틀 프레임을, 바깥쪽 면은 알루미늄 재질로 다양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레일에도 알루미늄 레일 캡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건물 형태에 따라 서로 다른 형상으로 제작이 가능하도록 제품 타입도 다양하다. 외부 알루미늄 캡이 적용된 슬라이딩 이중창, 리프트업(Lift up) 슬라이딩 이중창, 입면분할형 이중창 등 총 11개 타입의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뛰어난 단열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복합창호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고급 창호 제품군을 앞세워 강남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단지 등 고급 신축 및 개보수용 창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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