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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C, 204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 선언

  • 2021.07.22(목) 09:17

RE100 가입 이어 넷제로 선언, 기후변화 대응

SK(주) 사업부문인 SK(주) C&C가 'RE100 가입'에 이어 '넷제로(Net Zero)'를 선언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나섰다.

SK㈜ C&C는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자는 넷제로 실행 로드맵을 22일 밝혔다.

/사진 =SK(주)C&C

SK그룹은 지난달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그룹의 역량을 결집,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인 2050년보다 앞서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자는 넷제로 추진을 결의했다.

넷제로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도록 해 '순배출량=0'을 만들어 온실가스가 더는 증가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SK㈜ C&C는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인 2050년보다 10년 앞선 2040년을 넷제로 달성 시점으로 설정했다.

실행 방안으로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화와 친환경 자가발전 투자 등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밸류체인(Value Chain)상 이해관계자와 협력∙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SK㈜ C&C는 ICT 사업의 특성 상 온실가스 배출량 중 99%를 차지하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에 나선다.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 역량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해 매년 전력 수요량을 3.5% 이상 절감할 계획이다.

친환경 데이터 센터 구현을 위해 저탄소 지향의 데이터 센터 냉각장치 고효율화, AI 데이터 분석 기반의 서버 작동 최적 온도 관리 등을 추진한다. 

친환경 자가발전 설비를 확충해 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에도 나선다. 지난 3월, 한국전력공사와 ‘녹색프리미엄 계약’을 통해 연간 5.7GWh 분량에 달하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조달하는 데 이어 재생에너지 직접 생산 투자를 진행한다.

SK㈜ C&C 안석호 행복추진센터장은 “넷제로 조기 달성을 위해 직접 감축과 RE100 활동 강화는 물론 디지털 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할 것” 이라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에 기반한 온실가스 관리 혁신으로 넷제로 산업 생태계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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