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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노하우 살펴보니

  • 2022.09.27(화) 17:31

동반위, 정부차원 인센티브 부여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에서 선정하는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포스코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포스코건설은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 어떻게 산출되나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1일 제7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중견기업 215개사에 대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위에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한다.
 
이번 평가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수 산정·공표에 필요한 절차 수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매년 상반기내(6월말)에 공표하던 것을 9월로 연기해 공표하게 됐다.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비율로 합산 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4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 참여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참여한 기업에 대해서는 미흡 등급을 부여했다.

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도 평가부터 도입했던 대·중견기업의 미거래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자발적이고 다양한 상생노력을 평가에 반영했다. 예를들면 코로나 취약계층 금융 지원, 임대료 감면, 가맹점 월세 지원, 소상공인 제품 라이브커머스 지원, 소유 연수원 생활치료센터 제공 등이다. 

올해 포스코 결과는 

2021년도 공표대상 215개사의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최우수 38개사, 우수 65개사, 양호 70개사, 보통 29개사, 미흡 7개사 및 공표 유예 6개사로 나타났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2021 동반성장지수는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상위 38개사만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면서 "포스코는 지난해 공급망 내에서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동반성장지원단’은 업력 2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 조직으로, 출범 2년 차를 맞이하며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스마트팩토리 구축 △ESG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미래 신기술 도입 등 총 4개 분야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며, 지난해 총 1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2건의 솔루션을 제공해 약 93억원의 재무효과를 거뒀다.

포스코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화 역량강화는 포스코의 대표적 동반성장 활동"이라면서 "포스코 고유의 혁신기법인 QSS(Quick Six Sigma)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배양하고, 그 토대 위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건설도 지난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동반성장 5대 브랜드를 도입, 협력기업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동반위, 인센티브 부여한다

이번 평가 결과가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인 기업에 대해서는 공정위의 직권조사 면제, 중기부의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면제(격년), 조달청의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동반위는 동반성장지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2022년도 평가에서는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ESG 경영 도입을 위한 대기업의 다양한 ESG 경영 지원 노력을 평가에 반영, 새로운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향후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평가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수용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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