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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랜드가치 세계 5위 수성

  • 2022.11.05(토) 12:00

[워치인더스토리]
한국조선해양,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투자
한화솔루션·금호석화, 친환경 경영 확대

삼성전자, 브랜드가치 3년 연속 '세계 TOP 5'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는 브랜드 가치 877억달러(약 125조원)를 기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과 함께 3년 연속 세계 5위권 수성. 

1년 사이 17% 성장하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기록. 6위를 차지한 도요타와의 격차도 작년 171억달러에서 올해 279억달러로 더욱 벌렸음. 

인터브랜드는 글로벌 기업들의 재무 상황과 마케팅을 측정하고,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을 평가해 브랜드 가치를 산정.

삼성전자는 2011년 17위에서 2012년 9위로 도약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 이후 2017년 6위, 2020년 5위 등을 기록하며 브랜드가치를 계속 끌어올림.

삼성전자는 "휴대폰, TV, 가전, 네트워크 등 전 제품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고 특히 글로벌 데이터 사용 증대에 따른 반도체의 브랜드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라고 말함.

현대자동차와 기아도 브랜드가치 100위권 내 기록. 현대차는 브랜드 가치 173억달러(약 24조6600억원)로 35위, 기아는 87위로 브랜드 가치는 66억달러(약 9조4000억원)로 측정.

인터브랜드에서 발행한 글로벌 브랜드가치 뱃지./사진=삼성전자 제공

LG전자, 가전에 붙이는 점자스티커 배포

LG전자가 모든 가전제품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점자스티커'를 무료로 배포.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약 20개 제품 대상으로 제품별 전용 점자스티커를 개발해 제공. 이번엔 점자스티커 1종을 모든 제품에 붙여 사용할 수 있도록 공용화한 것이 특징.

이 점자스티커는 전원, 동작·정지, 와이파이 등 쉽게 알 수 있는 10가지 아이콘과 점자 등으로 구성. 양각 처리된 아이콘이나 점자를 손가락 끝으로 인지하고 가이드라인을 따라가 터치하면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

LG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LG전자 고객센터와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을 통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음. 점자스티커와 함께 동봉된 점자 안내문이나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사용법 안내.

LG전자가 배포한 '공용 점자스티커'/사진=LG전자 제공

한화솔루션, 태양광 전력 확보 나서

한화솔루션은 중구 한화빌딩 본사에서 한마음에너지와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 REC는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발행되는 증서로 이를 구매하면 신재생에너지 사용에 대한 인증을 받을 수 있음.

한화솔루션은 한마음에너지로부터 매년 약 6.8GWh(기가와트시) 규모에 해당하는 6800REC를 조달. 이를 울산 3공장의 K-RE100 실적에 반영할 방침. 한국형 재생에너지 100% 프로그램인 'K-RE100'을 이행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 전력 활용하겠다는 취지.

울산 3공장은 이미 올해 상반기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기부금 제도인 녹색프리미엄 참여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 한마음에너지로부터 구매한 재생에너지를 실적에 반영하면 온실가스 배출 감축 역량도 갖춤.

이번 구매 계약으로 한화솔루션은 향후 15년간 총 102GWh에 달하는 재생에너지 전력량을 확보. 연간 승용차 1000대분의 탄소 배출량인 약 3100톤의 탄소를 저감.

한화솔루션 REC 장기 구매 계약 체결식. (왼쪽부터) 한화솔루션 기후변화대응실 김운회 실장, 한마음에너지 이대영 대표./사진=한화솔루션 제공

한국조선해양, 소형모듈원자로 투자 나선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와 3000만달러(약 428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 

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테라파워는 소듐 냉각 방식의 차세대 원자로 설계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 테라파워가 보유한 기술은 전력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형 원전 대비 누출·폭발 등 사고 위험이 낮다는 평가.

현대중공업은 한국형 핵융합연구장치(KSTAR)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주요 핵심 설비 개발에 참여하며 차세대 에너지원에 대한 기술 역량을 키워왔음.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원자력 분야의 역량을 활용해 해상 원자력 발전, 원자력 추진 선박 분야의 미래 기술을 선점해 나가간다는 방침.

금호석화,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

금호석유화학의 여수 제2에너지 사업장이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 전문기관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골드 등급 획득.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 사업장별 폐기물 재활용률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5~99%), 실버(90~94%) 순으로 등급 부여.

여수제2에너지 사업장은 지난해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총 9만8315톤(t) 중 재활용률 97%(9만5836톤)를 달성. 주로 발전소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연소재를 시멘트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방법.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골드 등급 인증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10개 사업장의 재활용률을 높여 나갈 계획.

(왼쪽부터)남정우 금호석유화학 안전환경기획실장과 박재욱 금호석유화학 에너지공장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워치인더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한 주간 기업들의 이슈를 한눈에 돌아보는 비즈워치 산업부의 뉴스 코너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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