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의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렉서스가 브랜드 최초 전기차 'RZ'를 출시하며 글로벌 전기차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렉서스코리아는 21일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RZ 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모델이다.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 채택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열린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출시 행사에서 오노 타카아키 렉서스 인터내셔널 RZ 수석 엔지니어(왼쪽부터),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 와타나베 타카시 렉서스 인터내셔널 사장, 카사이 요이치로 렉서스 인터내셔널 RX 부수석 엔지니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수프림과 럭셔리 2종으로 출시된다. 소비자 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은 RZ 450e 수프림 8480만원, RZ 450e 럭셔리 9250만원이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의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Z와 함께 국내 출시된 RX는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이다.
5세대 RX는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 그리고 퍼포먼스를 강화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 RX 500h F SPORT Performance 등 총 3가지로 나온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의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 가운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2.5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09마력,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연비는 14.0km/ℓ(휘발유)이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의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뉴 제너레이션 RX의 소비자 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은 RX 350h Luxury 9740만원, RX 450h+ 1억850만원, RX 500h F SPORT Performance 1억1560만원이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의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의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의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렉서스 첫 전기차(BEV) 전용 모델 'RZ 450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5세대 'RX'의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