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과 방송인 허니제이가 19일 신차 발표회에서 '더 뉴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쉐보레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트레일블레이저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내놓았다. 한층 세련되어 진 외관 디자인과 젊은 소비자 취향을 맞춘 실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GM한국사업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의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2020년 첫 출시된 소형 SUV 모델이다. 글로벌 누적판매 62만대를 기록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GM 사장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균형 잡힌 비율과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 모든 환경에서 주행이 가능한 견고한 신뢰성 등 쉐보레의 플래그십 아메리칸 정통 SUV를 대표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차량 전면에는 쉐보레 시그니처 디자인인 '듀얼포트 그릴'이 적용됐다.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그릴바는 한층 두툼하게 디자인됐다.
상단 LED 주간주행등은 이전보다 얇아졌다.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기본 적용된다. 후면에도 LED 그래픽이 적용된 테일램프가 탑재됐다.
엔진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1.35ℓ 가솔린 E-터보 엔진이다.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4.1㎏·m이다. 전륜 구동 모델에는 VT40 무단변속기가 탑재된다. 사륜구동 모델에는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된다.
가격은 LT트림 2699만원, 프리미엄 2799만원, 액티브 3099만원, RS 3099만원이다.
19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서 열린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행사에서 신차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