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서울모빌리티쇼'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4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총 451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헤드라인파트너에는 HD현대, BYD, 롯데가 이름을 올렸다.
행사 주제는 '공간을 넘어(Mobility, Everywhere)'다. 모빌리티 기술이 육상뿐 아니라 해상, 항공 등 다양한 공간에서 구현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제 '기술을 넘어(Beyond Boundarie)'는 자동차에 국한됐던 기존의 전시 개념을 넘어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UAM) 등으로 확장했다.
이번 전시는 △모빌리티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모빌리티 서비스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먼저 모빌리티에서는 육상, 해상, 항공 등 다양한 영역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육상 분야에는 현대차를 포함해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12개사와 HD현대 등 건설기계 브랜드 등 총 19개사가 참가한다. 이들은 총 21종의 차량을 최초로 공개한다.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분야에는 △부품 △자율주행 △로보틱스 △AI 관련 총 50개 기업이 참가한다. 각 분야를 통해 전기차 핵심 부품, 자율주행 시스템, 로봇 플랫폼, 인공지능 기반 기술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기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