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DGB금융지주, 현대자산운용 인수전 참여 외

▲대신증권=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Creative Trader 2014`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사진).  `증권 Plus for KAKAO`와의 마케팅 제휴를 통해 모바일 상에서 생중계한다. 대회는 HTS리그, MTS리그, 포인트리그로 나눠진다. 참가신청은 크레온 고객센터(1544-4488)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에서 방문계좌를 신청하거나, 가까운 은행에서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홈페이지,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 KDB대우증권= 세탁전문 체인 `크린토피아`와 제휴마케팅을 통해 신규고객 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크린토피아는 전국 2000여개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180만명이라는 고객이 주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류희석 마케팅부장은 "상이한 업종간의 제휴를 통해 서로가 새로운 고객과 만나는 기회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마케팅 및 관련 혜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dbdw.com) 또는 고객센터(1588-3322)에서 확인할수 있다. 

▲KDB대우증권= 최대 연 9.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7종과 ELB 1종 및 최대 연 9.7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5종과 DLB 1종을 2일부터 공모한다.  `제11284회 KOSPI200-SK하이닉스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00% 수익을 제공한다. 5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하며, 문의는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로 하면 된다.

▲현대증권= 오는 3일, 5일 양일간, 최고 연 7.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 및 파생결합증권(DLS) 1종,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총 6종의 상품을 3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사진).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형 ELS 4종,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형 DLS 1종과 원금보장형 디지털형 DLB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홈페이지(www.hdable.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국 각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하나대투증권= 중국시장의 올바른 장기투자 문화 정착을 위한 `중국 내수 1등주 고객 설명회`를 오는 10일 오후 4시 하나대투증권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시장 및 가치투자의 대표주자인 하나대투증권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중국을 대표하는 내수 1등주 기업의 2013, 2014년 리뷰 및 실적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재테크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상금 100만원, 특급호텔 1박 패키지, 외식상품권,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월드컵 기념 이벤트 2건을 진행한다. `2014 투자대표 선발전`은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속한 H조의 16강 진출국 및 대회 우승국을 맞히는 이벤트이며 `브라질국채 감사이벤트`는 브라질국채를 400만원 이상 매수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1655-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 연 6.2% 하이파이브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8종을 5일 오후2시까지 총 920억 규모로 판매한다(사진). 이 중 `미래에셋 제6152회 하이파이브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하이파이브 상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금융상품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IBK투자증권= 선물·옵션 매매타이밍을 알려주는 `와인(WINE)-F 차트`에 초보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와인-F 차트`는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선물·옵션 방향성을 예측하고 매매타이밍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추가된 가격변동 추세 확인기능과 추세강도 지표를 통해 전체 선물시장의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물·옵션 계좌 보유고객은 누구나 HTS를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1588-0030, 1544-0050.

▲현대자산운용= DGB금융지주는 현대증권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대증권 인수 추진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 회사가 보유한 현대자산운용 인수를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자산운용의 분리 매각시에만 입찰참여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예탁결제원= 중국 국채예탁결제기관(CCDC)과 양국 채권시장 정보교류 및 양 기관 상호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사진 왼쪽)은 2일 CCDC 메이 시윤 부사장 등 6명의 방문단을 여의도 본원으로 초청해 양국 채권시장 소개, 외국인의 한국 채권시장 투자 안내, 한국채권 등록발행 및 결제 안내 등 양 기관 업무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오는 7월8일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과정을 신설한다. 국채, 지방채, 특수채 채권가격 등을 엑셀로 계산한 후 금리민감도분석이 가능하도록 교육한다. 회사채는 신용평가등급 외에 자본구조모형과 기업구조조정제도를 활용, 저평가·고평가 판단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뒀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콤= 자본시장 시스템 안전과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우선 사장 직속으로 `소프트웨어 안전진단팀`을 구성하고, 실질적인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사내 정보기술(IT) 혁신하고, 개발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자본시장 IT연구소와 기술관리 조직으로 구성된 `기술혁신단`과 `IT 인프라통합 TF팀`을 사장 직속으로 재편키로 했다. 정연대 사장은 "자본시장 IT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내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