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굴삭기 판매대수가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감소함에 따라 전체 매출이 역성장하는 등 실적저하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말 4억달러의 해외주식예탁증서(GDR)를 발행하며 연말기준 차입금이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재무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등급하락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는 두산인프라코어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각각 낮췄다고 2일 밝혔다.
한기평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굴삭기 판매대수가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감소함에 따라 전체 매출이 역성장하는 등 실적저하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말 4억달러의 해외주식예탁증서(GDR)를 발행하며 연말기준 차입금이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재무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등급하락 배경을 설명했다.
한기평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굴삭기 판매대수가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감소함에 따라 전체 매출이 역성장하는 등 실적저하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말 4억달러의 해외주식예탁증서(GDR)를 발행하며 연말기준 차입금이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재무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등급하락 배경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