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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클럽 하나면…독서에 화상수업까지 ‘多되네’

  • 2015.11.02(월) 14:39

북클럽 스터디에 화상수업 추가
전문교사에게 실시간 질문 가능

웅진씽크빅의 회원제 프로그램 '웅진북클럽' 하나면 독서, 학습은 물론 앞으로는 화상수업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북클럽 스터디'에 화상수업을 더한 웅진북클럽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태블릿 PC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츠와 초등학교 주요과목(국어, 수학, 사회∙과학, 한자) 학습 콘텐츠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매주 1시간씩 전문 교사의 화상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종이 교재가 함께 제공되고,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씽크빅 교사의 방문 수업도 받을 수 있다.

 

신승철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 전무는 "이번 서비스는 ‘독서’와 ‘학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면서 "매주 새롭게 제공되는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로 다양한 영역의 책을 읽을 수 있고, 주요과목 개념학습은 물론 수준별 맞춤학습 콘텐츠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공부를 하다 모르는 부분은 화상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선생님에게 질문할 수 있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www.wjthinkbig.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1577-1500)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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