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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클럽 ‘열매와 채소’,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영예

  • 2015.11.13(금) 10:44

다양한 기능, 스토리 기획력 돋보여
전자출판 세계화·수출 가능성 평가

웅진씽크빅 독서·학습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의 컨텐츠 ‘열매와 채소’가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13일 웅진북클럽 ‘호기심백과 큐 멀티터치북’의 ‘열매와 채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기심백과 큐 멀티터치북은 흥미로운 퀴즈를 풀고,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보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어린이 백과(총 26권)다.

대상을 수상한 ‘열매와 채소’는 무엇이 채소이고 과일인지, 어디가 잎이고 줄기인지 등 농작물과 관련된 궁금증들을 퀴즈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출판콘텐츠 대표 이중호 심사위원장은 “아동 분야로 출품된 컨텐츠들은 교육공학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터랙티브 기능과 함께 종합적인 스토리 기획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전자출판의 세계화 및 수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제도를 시행해 오다 지난해부터는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으로 이름을 바꾸어 ‘전자책’ 부문으로까지 시상 영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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