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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이사장 "코스피 최고치 경신, 코리아디스카운트 극복 의미"

  • 2025.09.10(수) 17:36

거래소, 코스피 최고치 경신 후 축하세레모니 행사 열어
정은보 이사장 "매일매일 전고점 갱신할 수 있기를 기대"

10일 코스피지수는 3314.53(종가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정은보 이사장(왼쪽)과 임직원들이 축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사진=한국거래소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0일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에 대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담겼다"고 평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코스피는 3314.5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오후 2시45분께 3317.77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중,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다. 장 마감가 기준 전고점은 2021년 7월6일 3305.21포인트였으며, 장중 최고점은 같은 해 6월25일 3316.08포인트였다.

정 이사장은 이날 코스피지수 최고치 경신 마감 후 축사를 통해 "오늘 사상 최고치 경신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오랜 노력의 결실이자 자본시장 역사에 새로운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이사장은 "녹록하지 않은 경제여건임에도 금년 들어 코스피는 G20 국가 중 최고상승률을 기록중"이라며 "시장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 시선이 바뀌고, 증시 대기자금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주주가치 제고노력 지속 유도, 불공정거래 시장 감시 강화, 24시간 거래와 결제주기 단축 등과 같은 거래인프라 혁신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이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요국처럼 매일매일 전고점을 갱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거래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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