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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T스카이라이프 '종합미디어그룹' 승부수

  • 2014.10.06(월) 14:38

▲ KT스카이라이프 이남기 사장이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ALL-HD' 플랫폼 전환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KT스카이라이프가 'ALL-HD 플랫폼 전환'을 선포하며 종합 미디어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나섰다. KT스카이라이프의 보유 HD채널은 오는 11월까지 총 141개로 늘어나며, 자체 제작 채널도 14개로 증가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진행된 ALL(올)-HD 플랫폼 전환 기자설명회에서 “기존 SD(표준해상도)방송을 가입했던 시청자도 HD(고해상도)방송을 볼 수 있도록 HD수신기로 무상 전환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ㆍ개편으로 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기존 HD채널 104개에 신규 HD채널 13개, HD로 전환되는 SD채널 18개를 더해 모두 135개 방송채널을 HD화질로 만날 수 있으며, 11월 중 추가되는 2개 채널을 더해 연내에는 모두 141개의 HD채널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스카이라이프 자회사인 스카이TV가 자체제작한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 펫파크’와 문화·예술 특화채널 ‘스카이 에이엔씨’도 선보인다. 
 
▲ 스카이라이프의 새 MC들의 파이팅
▲ 새 프로 MC를 맡은 정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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