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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마트폰 격돌 '갤노트8 vs V30'

  • 2017.09.07(목) 13:42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의 예약판매가 실시된 7일 서울 종로구의 휴대폰 판매매장에서 시민들이 예약판매를 앞둔 LG전자의 'V30'과 비교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8'과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가 같은 시기에 격돌한다. 
 
'갤럭시노트8'은 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V30' 역시 일주일 뒤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갤럭시노트8' 예약판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15일부터 예약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개통에 들어가고 21일부터 일반 판매가 시작된다.
 
LG V30는 갤노트8 사전판매가 끝나는 14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 갤노트8과 같은 21일 정식 출시된다. 예약판매자 개통은 갤노트8보다 6일 늦은 21일부터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노트8 예약구매자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네모닉 프린터, 신형 VR 헤드셋 등을 증정한다.
 
LG전자는 V30 예약구매자에게 신형 VR 헤드셋인 구글 데이드림뷰를 증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통 3사도 제품별 예약구매자를 위한 혜택을 별도로 마련했다.

갤노트8과 V30 중 마음을 정하지 못한 소비자는 V30 출고가가 정해지고, 사은품과 지원금이 확정되는 다음 주까지 기다려도 늦지 않다. 14일 하루 동안은 갤노트8과 V30 예약구매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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