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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래여행' SK텔레콤 ICT체험관 업그레이드

  • 2017.09.28(목) 13:41

▲ SK텔레콤의 ICT 체험관 '티움'이 재단장을 마치고 개관 하루 전인 28일 서울 을지로 T타워 '티움'에서 대학생 체험단이 '하이퍼루프'를 타고 미래 도시와 우주 여행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SK텔레콤이 2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을 재개관 했다.

 

총 514평의 규모로 구성된 티움은 초고속, 초지연, 초연결 네트워크인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을 활용, 2047년 첨단 미래 도시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100평 규모의 1층 현재관에서는 5G 시대 상점과 거리, 집 등의 일상생활 공간을, 2층 미래관(414평)에서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통한 30년 후 미래 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특히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한 5G 인프라를 을지로 본사 주변에 구축, 티움 현재관에 ▲VR 쇼핑 ▲5G 기반 자율주행차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AI) 기기 등의 5G 서비스를 구현했다.

 

30년 후 미래 도시를 콘셉트로 한 미래관에서는 미래 도시 '하이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원정단이 돼 각종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원정단은 VR·AR 기기 등을 통해 미래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 탑승해 '우주관제센터', '홀로그램 회의실', '텔레포트룸'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첨단 ICT 기술을 통해 ▲초고속 네트워크와 AI 등을 이용한 우주와 지구 환경 모니터링 ▲IoT센서∙드론∙AR을 통한 조난자 구조 ▲3D 메디컬 프린터와 감각통신 기술을 활용한 골절 환자 수술 등 미래 ICT 기술의 활용사례도 체험해볼 수 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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