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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500대 기업 CEO' 가운데 4위

  • 2020.10.21(수) 16:20

CEO스코어 경영평가 결과
ICT 기업 CEO 가운데선 1등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500대 기업 CEO 가운데 네번째로 탁월한 경영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사장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CEO 가운데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2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의 '500대 기업 CEO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박 사장은 경영성과 총점 68.94점으로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70.94)과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70.36), 조남창 대림건설 대표(69.63)에 이어 4등을 기록했다. 

ICT 기업 가운데선 박 사장의 점수가 가장 높다. 상위 20위 가운데 ICT 기업의 CEO로는 박 사장 뒤를 이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64.58)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62.61)가 꼽혔다. 

500대 기업 CEO의 경영평가는 반기 및 결산보고서 제출 기업 가운데 1년 이상 재임한 CEO를 대상으로 한다. 평가비중은 지난해와 올 상반기 경영성과를 50대 50으로 한다. 

△매출성장률 △연평균성장률(CAGR) 초과수익률 △자기자본이익률(ROE) △부채비율 △고용증가율 등 5개 부문에 각 20점을 부여해 총 100점 만점으로 집계한다. 

박 사장이 이끄는 SK텔레콤은 지난해 주력인 통신을 비롯해 미디어와 보안 등의 사업에서 선전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16조8740억원)보다 5.2% 늘어난 17조7437억원이다. 올 상반기(1~6월) 누적 연결 매출은 9조원으로 지금의 성장세라면 올해 연간 18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 사이트 FN가이드가 집계한 2020년 연간 매출 추정치는 18조4893억원이다. 

한편 지난해 미‧중 무역 갈등 및 글로벌 저성장 기조에 이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과 이익, 고용 등 전반적인 경영지표들이 배점의 절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점수는 50점대 초반에 머물었는데 지난해 500대 기업 CEO의 평균 경영점수(54.26점)에 비해 0.64점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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