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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편하게 운반하세요" 우체국, 손잡이 소포박스 도입

  • 2020.11.23(월) 14:33

23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편창구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 등이 구멍손잡이가 없는 소포상자와 구멍손잡이가 있는 소포상자를 비교해 보고 있다. 구멍 손잡이 소포상자는 비대면 경제활동으로 택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집배원, 택배기사, 분류작업자 등 관련 업종 노동자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우체국 소포 상자에 구멍을 내는 형태로 손잡이를 만들어 이날부터 서울중앙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소포 상자는 크기별로 1∼5호까지인데, 구멍 손잡이는 7㎏ 이상 소포에 사용하는 5호 상자에만 적용된다.

이 소포는 상자 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강원지역 우체국에서 우선 판매하고 내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

소포 우편물은 접수에서 배달까지 평균 10번 정도 들어 옮겨야 한다. 무거운 상자는 들기 어렵고 장갑을 낀 채 상자를 옮기면 미끄러워 작업이 어려워진다.

노동환경 건강연구소에 따르면 상자에 손잡이를 만들 경우 화물의 무게를 10% 이상 줄일 수 있다.

이날 서울중앙우체국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의 신동근 이수진 이용빈 박성민 의원, 구본기 생활경제 연구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 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해 구멍을 뚫은 소포 상자를 체험했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발착장에서 한 집배원이 구멍손잡이 소포상자를 택배차량에 싣고 있다. 소포상자 구멍손잡이는 운반편의를 위해 만들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발착장에서 한 집배원이 구멍손잡이 소포상자를 택배차량에 싣고 있다. 소포상자 구멍손잡이는 운반편의를 위해 만들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3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편창구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 등이 구멍손잡이가 없는 소포상자와 구멍손잡이가 있는 소포상자를 비교해 보고 있다. 구멍 손잡이 소포상자는 비대면 경제활동으로 택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집배원, 택배기사, 분류작업자 등 관련 업종 노동자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집배원이 운반 편의를 위해 만든 구멍 손잡이가 있는 소포상자를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오른쪽) 등이 운반 편의를 위해 만든 구멍손잡이가 있는 소포상자를 차량에 싣는 시연을 해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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