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업계 1위 LG헬로비전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LG헬로비전을 알면 일상이 달라진다는 내용을 담은 3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헬로tv와 헬로인터넷, 결합 편으로 이뤄진 영상에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MZ세대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했다.
헬로tv 편은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대화면으로 시청하려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했다. 헬로tv로 넷플릭스·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며 즐겁고 여유로운 집콕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헬로인터넷 편은 헬로인터넷으로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잡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택근무와 원격학습을 위해 빠른 속도와 끊김 없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면서도 통신비를 아끼고 싶어 하는 이들의 마음을 반영했다.
결합 편은 헬로tv를 이용하는 여성과 헬로인터넷을 이용하는 남성이 만나 TV와 인터넷을 결합해 가성비를 더욱 높인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콘텐츠는 2분 이내의 숏폼(15초~2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형태로 제작됐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최재욱 LG헬로비전 DBM 담당은 "MZ세대가 LG헬로비전의 새로운 고객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헬로tv와 헬로인터넷이 가진 콘텐츠, 속도, 가성비 등 다양한 매력을 확인하고 통신 상품의 온라인 구매 경험으로까지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