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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유심, 야쿠르트 배달로'…LG헬로비전 주부층 공략

  • 2021.07.14(수) 09:52

온라인몰로 식품 주문하듯 간편 주문

알뜰폰 유심(USIM)을 야쿠르트 배달로 집 앞에서 받을 수 있다. 마치 음식을 주문하듯 온라인 몰에서 신청하면 되고, 원하는 날짜에 배달 받은 뒤 곧바로 반값 요금제로 셀프 개통할 수 있다.  

LG헬로비전이 hy(구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알뜰폰 유심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hy(구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신선식품 쇼핑몰 '프레딧'에서 알뜰폰 유심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바쁜 워킹맘이나 육아맘들에게 통신비 절감 대안이 될 예정이다.

프레딧에서 유심을 주문하면 야쿠르트 배달로 친숙한 전국 1만1000명의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 요청일에 집 앞을 찾아간다.

평소 프레딧 정기배송 서비스를 애용하는 주부라면 따로 발품 팔 필요 없이 간편하게 통신비를 아낄 수 있다. 

헬로모바일은 편의점과 오픈마켓에 이어 신선 및 유기농 온라인몰까지 알뜰폰 고객 접점을 확장한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급증한 상황에서 2040 젊은 주부층의 유심 접근성을 높이며 이들을 알뜰폰 주류고객으로 끌어들인다는 목표다.

유심을 수령한 후에는 다이렉트몰(direct.lghellovision.net)에서 전 요금제로 자유롭게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7월 한달 간 인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 시 '최대 150GB 추가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LG헬로비전 한정호 모바일사업단장은 "금번 제휴가 건강한 홈 라이프스타일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불필요한 가계통신비는 최소화하려는 똑똑한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모바일은 이종산업 유통제휴를 통한 알뜰폰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CU∙이마트24∙미니스톱)과 오픈마켓(네이버∙지마켓∙옥션∙쿠팡 등) 진출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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