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는 자사 시리즈 스포츠 이벤트 차원에서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를 대표하는 강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오는 7월 한국에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주최·주관·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이 방한해 팀 K리그, 세비야 FC와 경기를 펼친 바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작년 손흥민 선수 방한으로 축구팬은 물론 쿠팡 와우회원의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도 최고 팀을 초청해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