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구매 적립몰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매 적립몰은 CJ ONE 회원과 쇼핑몰을 연결해주는 리워드 쇼핑 서비스다. CJ ONE 앱 구매 적립몰을 경유해 이마트, G마켓 등 제휴 스토어에서 상품을 사면 쇼핑몰 적립뿐만 아니라 추가로 CJ ONE 포인트도 함께 적립되는 방식이다.
구매 적립몰에 입점한 스토어는 교보문고, 아모레퍼시픽, 홈플러스, 이마트 등 24곳이다. 종합쇼핑몰, 도서·문화, 식품, 여행 등을 아우른다.
상품을 살 때 제휴사별로 구매액의 최대 17.5%까지 CJ ONE 포인트가 적립되며, 구매 적립몰 페이지에서 제휴 스토어별 적립률을 확인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올리브영, 뚜레쥬르, CGV 등 CJ 브랜드를 포함한 메가MGC커피, 편의점 CU, 신라인터넷면세점 등 CJ ONE 제휴 브랜드 5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고물가 시대 합리적 소비 트렌드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이 증가하면서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구매 적립몰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제휴처를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