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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코웨이 '쌍끌이'…방준혁 리더십 통했다

  • 2025.11.07(금) 13:41

두 회사 모두 3분기 견조한 성장
방 의장 리더십·경영 능력 주목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이사회 의장. /사진=넷마블

방준혁 의장의 리더십과 경영 능력이 업종을 뛰어 넘어 빛을 발하고 있다. 방 의장이 이끄는 넷마블과 코웨이는 하반기에도 시장 불확실성과 부침을 이겨내고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이미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2417억원으로 전년 2156억원을 돌파했다. 매출도 3분기까지 누적 2조원을 훌쩍 넘겨 올해 전체 매출은 지난해 대비 10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이번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RF 온라인 넥스트', '레이븐2'의 글로벌 확장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또 내년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비롯한 신작 8종을 출시 예정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코웨이도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3분기 매출 1조2544억원, 영업이익 24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0%, 17.4%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 3종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2.0% 성장한 7402억원을 냈다. 라인업 다변화 전략으로 8~9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5% 늘어나며 신기록을 세웠다.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지타워' 전경. /사진=넷마블

또 방 의장이 신성장 축으로 설정한 '비렉스(BEREX)' 브랜드(침대·안마의자 등)의 확장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아시아 주요 법인의 고른 실적 개선으로 해외 부문도 전년 대비 19.9% 성장해 글로벌 구독경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렇게 전혀 다른 사업 부문이 동시에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방 의장의 리더십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그는 게임과 구독이라는 상이한 산업군을 하나의 경영 철학으로 묶어낸 융합 경영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게임과 구독, 이종산업의 DNA를 하나의 성장 공식으로 풀어낸 방준혁 의장의 전략적 리더십은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보여진다"며 "방준혁 의장이 앞으로도 어떻게 지속적으로 넷마블과 코웨이 양사를 성장시켜 나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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